트로트 가수 평판 1위 임영웅 '압도적'…2위 이찬원·3위 장윤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2-10-23 12: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가수 임영웅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트로트 가수 평판 1위는 여전히 임영웅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올해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는 임영웅이, 2위는 이찬원이, 3위는 장윤정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669만5061개를 추출했다. 지난 9월 브랜드 빅데이터 6624만5050개와 비교하면 15.77% 증가한 수치다. 
 
2022년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까지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장윤정, 영탁, 홍진영, 김호중, 김희재, 나훈아, 송가인, 정동원, 박군, 양지은, 장민호, 홍지윤, 남진, 김다현, 김소연, 진성, 태진아, 나태주, 강진, 홍자, 설운도, 진해성, 은가은, 전유진, 김태연, 박서진, 박현빈, 신유 순으로 나타났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의 평판지수는 765만162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801만5824보다는 4.54% 하락했다.

이찬원의 평판지수는 464만3639로, 지난달 478만55와 비교하면 2.85% 떨어졌다. 
 
장윤정의 평판지수는 386만3150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평판지수 389만6745와 비교하면 0.86%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임영웅 평판지수는 링크분석에서 '돌파하다, 공개하다, 매진하다'가 높게 나왔고, 핵심어 분석에서는 '아임히어로, 콘서트, 유튜브'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2.04%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