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주경제 건설대상-아파트] 한화건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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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기자
입력 2022-10-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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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조감도 [이미지=한화건설]


한화건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이 '2022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아파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에 총 1349가구 규모인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이며 타입A부터 L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도솔산이 인접한 숲세권 아파트로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여의도공원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이어서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이 장점이다.
 
단지 앞에는 둔산동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배재로가 있으며 도안신도시와 서대전으로 갈 수 있는 계백로도 있다. 차량을 이용하면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와 호남고속지선 등을 10분대에 이용할 수 있다. KTX 서대전역까지는 차량으로 10분 거리다.
 
사업지 인근으로 다양한 교통 개발이 예정돼 있다.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이 2027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대전시를 순환하는 총연장 37.8㎞, 45개 정거장, 차량기지 1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충청권 광역철도도 예정돼 있는데 이 사업은 대전·세종·충북·충남이 서로를 연결해 메가시티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로 추진하고 있다. 충청권 1단계 구간(계룡~신탄진, 35.4㎞)이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대청병원, 도마2동행정복지센터, 도마동우체국,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과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있다. 근처 도안신도시 내 건양대병원, CGV, 롯데시네마, 대전시립박물관 등이 조성된 중심상업지구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단지 가까이에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일대가 대전 지역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개발에 따른 주거 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유천초, 삼육초, 삼육중, 대신중·고가 도보 거리에 있으며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다. 배재대, 대전과학기술대, 충남대, 목원대 등 대학도 인근에 있다.
 
단지는 한화건설 브랜드인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문주에는 품격을 높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한다. 단지는 채광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판상형과 타워형을 적절히 배치했다.
 
전 가구에는 현관창고, 팬트리(알파룸), 드레스룸 등이 제공돼 쾌적하며 넉넉한 수납도 가능하다. '포레나 엣지룩(월패드·스위치 통합디자인)'을 비롯해 모든 방에는 영유아 손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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