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교통공사 제11대 김성완 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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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송인호 기자
입력 2022-10-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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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통공사 본부장,김포골드라인 대표 역임

 

유정복 인천시장이 14일 김성완 신임 인천교토공사 사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인천시]

인천시가 14일 제11대 인천교통공사 사장으로 김성완 전 김포골드라인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사장은 1994년 구 서울도시철도공사 창립멤버로 시작해 서울교통공사 실장과 본부장으로 근무한 적이 있으며 그간의 능력을 인정받아 김포골드라인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연평균 1억 4000만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전국 최초의 종합교통공기업으로 인천 도시철도 1호선, 2호선, 7호선(인천․부천 구간)을 비롯해 준공영제 시내버스, 청라-가양 BRT, GRT, 장애인 콜택시, 월미바다열차 등을 운영하고 있다.
 
300만 인천시민의 발로, 교통편익 제공의 핵심기관으로 역할 수행은 물론 경영효율화와 혁신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통공사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지닌 신임 김 사장의 역량이 기대된다.
 
한편 이날 강상석(전 인천시 행정관리국장), 신영은(전 인천시의회 의원) 비상임이사도 함께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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