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1%↑…"유플라이마-휴미라 상호교환성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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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10-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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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셀트리온 주가가 상승 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00원 (1.00%) 오른 17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4일 셀트리온은 에스토니아로부터 'CT-P17'(유플라이마)와 '휴미라'의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을 확인하는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는 미국 바이오 기업 애브비가 판매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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