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덕원 지역 아파트값 하락에 분양가 상대적으로 비싸게 느껴져

인덕원 자이 SK뷰 조감도 [이미지=인덕원 자이 SK뷰 분양홈페이지]

‘인덕원자이SK뷰’가 해당지역 1순위 청약서 미달을 기록했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자이SK뷰'는 지난 20일 진행된 해당 지역 1순위 청약에서 11타입 가운데 5개 타입이 미달을 기록했다.
 
미달 된 타입은 △39.9㎡(6가구) △49㎡A(111가구) △49㎡B(20가구) △59㎡B(3가구) △112㎡(14가구) 등으로 소형면적대가 주를 이뤘지만, 일부 중대형 면적대에서도 주인을 찾지 못했다.
 
해당지역 1순위 522가구 모집에 595명이 신청하며 평균 경쟁률은 1.1대1을 기록했다. 다만 21일 진행된 기타지역 1순위 청약에서는 미달된 가구가 모두 채워지며 체면을 세웠다.
 
앞서 인덕원 지역 아파트는 GTX 등 교통호재로 급등했었다가, 올해 들어 신고가대비 수억원 떨어진 가격에 거래되는 등 조정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단지의 1순위 해당지역 미달도 이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인덕원 아파트 집값이 떨어지며 ‘인덕원자이SK뷰’의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비싸진 것이다.
 
인덕원자이SK뷰 전용 59.9㎡의 분양가는 7억7800만원으로 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인덕원 센트럴자이' 전용면적 59.9㎡의 경우 작년 9월까지만 해도 10억원이 넘는 금액에 거래됐다. 다만, 올해 9월엔 이보다 3억원가량 하락한 7억7000만원에 계약됐다.
 
지난해 16억3000만원에 팔리면서 20억원까지 오를 것이란 기대를 가졌던 포일동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 전용 84㎡는 지난 7월 11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4억4000만원 내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의왕시는 24주 연속 집값이 떨어지고 있으며 하락폭 또한 키우고 있다. 
 
또 일단 마감을 했지만, 지난해 말부터 급등한 기준금리로 인해 대출이자 부담이 심해진 상황에서 미계약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인덕원 자이 SK 뷰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20개 동, 총 2633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당첨자 발표는 이달 28일이다. 정당 계약은 10월 11~13일까지 진행되며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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