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주가 4%↑…'층간소음' 평가 1등급 획득 소식에 강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2-08-26 10: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현대건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이날 오전 10시 1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150원 (4.57%) 오른 4만91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4일 현대건설은 정부가 실시하는 바닥충격음 성능등급 평가에서 경량·중량충격음 두 부문 모두 1등급 인정서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 인정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품질시험인정센터의 인정을 받았다.

현대건설은 층간소음 저감 기술인 'H 사일런트홈 시스템'을 개발해 지난해 5월 국내 건설사 최초로 실험실이 아닌 현장에서 층간소음 저감기술을 인정받았으며 그해 8월 1등급 기술을 확보했다.

1등급은 아래층에 전달되는 소음이 40㏈ 이하 수준일 때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