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등 "소형모듈원자로 활용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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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22-08-2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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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T 회의 모습 [사진=AP·연합뉴스]

한국, 미국, 일본 등 13개국이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민간 핵원자로의 안전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미국 국무부는 2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13개국이 미국 주도의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기술의 책임 있는 사용을 위한 기초 인프라(FIRST)'와 관련해 ‘FIRST 프로그램 협력에 대한 공동성명’을 채택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해 4월 FIRST 프로그램을 출범시킨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안보 확보 등을 위해 SMR 등 첨단 핵기술의 배치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공동성명은 “우리는 원자력의 평화적 사용을 위한 장비, 재료 및 과학 및 기술 정보의 최대한의 교환을 촉진하기 위한 약속을 확인한다”며 “이 프로젝트의 파트너는 민간 원자로, 특히 SMR의 안전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퍼스트 프로그램은 파트너 국가가 에너지 안보 및 기후 목표를 달성하고 안전 및 보안 등에 대한 가장 높은 국제 표준 및 지침과 일치하도록 첨단 원자력 기술과 원자로 설계의 혁신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고 했다.
 
성명은 핵 에너지가 청정에너지 공급은 물론이고, 지역 일자리, 에너지 안보, 대기 오염 및 탄소 감축 목표 등 이점이 많아 민간 핵 에너지 프로그램을 개발하려고 하는 국가들을 지원한다고도 설명했다.

성명은 “이러한 경제적 번영의 성장은 우리 국가가 원자력 기술, 특히 SMR 기술의 이점에 접근하기 위해 민간 원자력 에너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는 국가를 지원하고 강력한 핵 비확산 체제의 성공을 보여주는 또 다른 강력한 이유”라고 했다.
 
한편 이번 성명에는 미국, 에스토니아, 가나, 일본, 카자흐스탄, 라트비아, 필리핀, 대한민국,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영국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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