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위원 2인, 전북도의회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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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덕 기자
입력 2022-06-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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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욱 전북도의회의장과 오평근 부의장 [사진=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에서 활동중인 최찬욱 위원과 오평근 위원이 전북도의회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돼 화제다.

지난 13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는 전주그랜드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정기 월례회를 갖고, 최찬욱 의원과 오평근 의원에게 축하를 전했다.

문무양 예방위원장은 "위원중에 전북도의회 의장과 부의장이 한꺼번에 당선된 것은 위원회의 겹경사이다"라며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월례회 기념촬영 [사진=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이날 참석한 위원들 역시 우리 위원들 중에 전북도의회의 의장과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탄생한 것은 경사로운 일이라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최찬욱 의장과 오평근 부의장은 "비록 짧은 기간의 의회직을 맡았지만 제11대 전북도의회가 유종의미를 거두겠다. 오는 7월 1일 제12대 도의회가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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