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이종목] FTSE러셀, 퉁웨이구펀 등 중국지수에 신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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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기자
입력 2022-06-0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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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트로차이나·거리전기·즈페이바이오는 지수서 퇴출

※'중국 마이종목'은 주식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중국 종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이'는 중국어로 '사다(買)'와 '팔다(賣)'를 모두 뜻하는 단어입니다. 영어로는 '나(My)'를 뜻하기도 하죠. 이 코너를 통해 아주경제 중국본부에서는 매일 독자들이 중국증시에서 궁금해할 만한 종목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글로벌 벤치마크 주요 지수인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러셀 중국 지수에 A주(중국 본토 증시)에 상장된 기업 3곳이 신규 편입된다.

2일 중국 증권 매체 증권시보에 따르면 FTSE러셀이 오는 17일부터 FTSE차이나A50지수에 중국 시멘트업계 대표 기업 안휘해나시멘트(海螺水泥 600585, SH), 중신은행(中信銀行, 601998, SH), 퉁웨이구펀(通威股份·TW솔라, 600438, SH) 등 종목 3개를 신규 편입한다고 발표했다. 

반면 중국 3대 국영 정유업체인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中國石油·CNPC·이하 페트로차이나, 601857, SH), 가전기업 거리전기(格力電器, 000651, SZ), 백신 개발업체 즈페이바이오(智飛生物, 300122, SZ)가 퇴출된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신규 편입되는 종목 주가는 연일 중국 증시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안휘해나시멘트는 1일 1%대 강세를 보였고, 중신은행, 퉁웨이구펀 주가 역시 1~2%대 상승곡선을 그렸다. 2일에도 중신은행과 퉁웨이구펀 주가는 1% 가까이 올랐다. 

광다증권은 "글로벌 벤치마크 지수에 편입된다는 건 기업의 성장 전망이 양호하고, 해당 업계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서 글로벌 자본의 인정을 받았음을 의미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FTSE러셀 차이나A50지수 편입으로 대량의 국제 자본이 유입돼 해당 기업의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상하이·선전 증시에 상장된 50개 우량기업이 선별된 FTSE차이나A50지수는 적격기관투자자(QFII)와 적격 외국인기관투자자(RQFII)들의 투자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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