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후보간 격차 9.9%포인트... 차이 벌어져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19일 인천 부평구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열린 '한국지엠 미래 발전과 고용안정을 위한 정책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집계됐다.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지난 16~17일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3.5%포인트, 18일 공표)를 한 결과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가 40.9%,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50.8%를 나타냈다.

양 후보 간 격차는 9.9%포인트로, 이 후보가 윤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차이를 벌렸다.

지지후보 변경 가능성에는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81.7%, ‘상황에 따라 다른 후보로 바뀔 수도 있다’는 응답이 16.3%로 기록됐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이 후보 55.3%, 윤 후보 35.8%로 이 후보가 앞섰다.

‘새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43.5%, ‘새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45.5%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9.6% 민주당 41.0%로 조사됐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전망은 ‘잘할 것’ 46.7% ‘잘 못할 것’ 44.8%로 집계됐다.

경기도지사 후보들은 오차범위 내 접전을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같은 기간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3.5%포인트, 18일 공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는 43.8%, 김동연 민주당 후보는 43.2%를 나타냈다. 격차는 오차범위 내로 0.6%포인트다.

경기도 성남 분당갑 보궐선거 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는 60.8%, 김병관 민주당 후보는 32.1%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해 안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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