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태풍·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 24시간 대응체제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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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5-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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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도 뱃길 도선사업 운영 민간사업자도 공모

  • 시화호 해양레저공간으로 탈바꿈 기대

[사진=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17일 태풍·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 24시간 대응체제에 돌입하고, 대부도 뱃길 도선사업을 운영할 민간사업자도 공모하는 등 시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시민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24시간 대응체제 구축에 나선다.

먼저 기상정보 수집·분석을 통한 선제적 재난대응을 위해 평상시에도 24시간 상황관리 체제를 유지하고, 기상특보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단계별 비상 근무 체제로 전환한다. 또 지역자율방재단을 활용한 예찰 강화와 국민행동요령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해 민·관 합동으로 재난 상황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사진=안산시]

아울러 시는 시 도심 지역과 대부도를 잇는 대부도 뱃길에서 친환경 관광유람선 사업을 운영할 사업자를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

대부도 뱃길은 1994년 준공된 시화방조제로 끊겼던 시화호 뱃길의 한 구간으로, 시는 환경오염을 극복하고 되살아 난 시화호를 시민의 품으로 되돌려 주기 위해 옛 뱃길 복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시는 국비 10억원을 포함해 총 70억원을 투입해 안산 도심(안산천 하구)~반달섬~대부도 옛 방아머리선착장까지 이어지는 21㎞ 구간에 선착장 3곳을 조성하는 등 대부도 뱃길에 전기로 운행하는 친환경 관광유람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사업자 공모에는 수도권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유·도선 사업수행을 위해 설립한 법인 혹은 단체로 최근 1년 이상 유·도선 사업을 운영한 실적이 있으면 가능하다.

접수는 내달 17일까지 대부해양본부 해양수산과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시는 6월 말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업제안서를 검토한 후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선정된 사업자는 위·수탁 계약일로부터 3년간 사업을 담당하며, 사업자가 선정되면 시범 운항을 거쳐 올해 7월 말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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