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반부패·청렴 선서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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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송인호 기자
입력 2022-05-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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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2022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운영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찾아가는 학부모 심리·정서 및 상담

  • 교육청평생학습관, 웹툰 작품과 서양화 작품 한자리 감상

반부패·청렴 선서식 실시하고 있다.[사진=인천북부교육지원청]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전직원 86명이 참가한 2022년 반부패·청렴 선서식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청렴 선서식은 기획·감사팀장과 계약관리팀장이 선서대표자가 되어 청렴서약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 공직자로서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풍토 실현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할 것을 선서했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이날 선서식과 함께 전직원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새내기 학부모가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관련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2022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운영
 

[장애이해교실에서 수업 받고있는 학생들[사진=인천동부교육진원청]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치원, 초・중학교 신청교를 대상으로 ‘2022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2022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은 유치원, 초・중학교 신청 77교의 280개 일반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장애인인권교육센터 및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장애 인권 및 공감문화교육 전문가가 해당 학급을 방문·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다양성과 존중에 대한 주제로 학급의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 학급별 맞춤형 장애이해교실로 운영된다.

지원청은 장애・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 형성을 도와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찾아가는 학부모 심리·정서 및 상담 지원
 

상담지원 포스터 [사진=인천남부교육지원청]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의 통합적인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관내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및 가족상담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은 △충분히 괜찮은 당신-독서테라피 △이동카페 Coffee & Tea △자녀와 원예테라피 △자녀와 아로마테라피 △MBTI △부모양육태도 등이다.

내용은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자녀와의 관계 증진 및 올바른 부모역할을 위한 성장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간은 11월까지 관내 초·중·고 34교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가족갈등이 심각한 위기가정이나 학교부적응 학생 등 15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별 전문가의 심층상담을 제공해 가족관계 회복과 자녀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지원한다.
 
교육청평생학습관, 웹툰 작품과 서양화 작품 한자리 감상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12일까지 이기원 작가의 ‘이기원(murim): 장르의 확장’전시회와 임휴 작가의 ‘응시(凝視)’ 전시회를 개최한다.
 
'나무'에서는 웹툰 작가인 이기원 작가의 기본 구성은 주변에서 접하는 물건, 풍경, 인물 등의 페이소스(Pathos, 예술적 표현이 정서적 호소력 지님)에 초점을 두고 있다.

작품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거칠지만 재미와 역설을 동시에 보여준다.
 
'다솜'에서는 임휴 작가의 ‘응시(凝視)’ 전시회가 열린다.

임휴 작가의 응시는 프랑스 정신분석학자 라캉 '세미나 1: 프로이트의 기술 에세이'의 응시를 인용했다.

시선과 응시가 분열되는 그 지점, 시각의 영역에 나타나는 충돌을 나타내고 있으며, 가시적인 이미지 너머의 실재(實在)를 발견하는 방법을 찾아 작품으로 표현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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