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카겜 "1분기 인건비 475억으로 86%↑…개발인력 충원 등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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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 기자
입력 2022-05-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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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의 올해 1분기 인건비는 전년동기 대비 86% 늘어난 47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혁민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일 진행된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 연결기준 영업비용은 전년동기 대비 96% 증가, 전분기 대비 7% 감소한 2243억원을 집행했다. 주요 항목별로 보면 인건비의 경우, 개발 인력의 충원과 22년 급여인상 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86%, 전분기 대비 2% 증가한 475억원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지난해 게임과 비게임 부문 사업을 모두 빠르게 확장시키며 주요 종속회사들이 편입됐고, 신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개발 인력들을 영입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1분기 마케팅 비용은 14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3%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 3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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