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틀린 주소·전화번호 바꾸고 경품 받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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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용 기자
입력 2022-05-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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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30일까지 틀린 주소, 전화번호 바꾸면 이벤트 자동 응모

[사진=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가 틀리게 등록돼 있는 주소나 전화번호를 변경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우체국금융의 찐친(친한친구)이 되어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 우본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 기간은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이다. 우체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체국예금·보험홈페이지, 모바일 앱, 우체국예금·보험 고객센터, 우체국FC를 통해 틀린 전화번호나 주소를 변경하면 된다.

간 내 고객정보를 수정하거나 마케팅정보 수신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많은 우체국금융 고객들에게 맞춤형 상품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정보 현행화를 실시한다"며 "우체국금융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통해 고객의 금융자산 증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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