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당선인 "한동훈 지명, 파격적 인사 아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아라 기자
입력 2022-04-13 14: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법무행정 현대화· 사업제도 정비 적임자라고 판단"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사진=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깜짝 발탁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에 있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한동훈 후보자는 재판같은 법 집행뿐 아니라 법무 행정, 검찰에서의 여러가지 기획 업무등을 통해서 법무 행정을 담당할 최고의 적임자라고 생각했다"면서 "절대 파격인사라고 생각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다양한 국제 업무 경험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윤 당선인은 "법무 행정이 경제 발전을 뒷받침할 수있는 법무행정의 현대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사법 제도를 정비해나가는데 (한 후보자가가)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