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33만9514명, 확산세 '주춤'···위중증 1085명·사망 3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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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2-03-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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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점차 누그러지면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5만여명 감소한 33만여명을 기록했다. 다만 위중증 환자는 18일째 1000명대를 유지했고 사망도 400명대에 육박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만951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62만223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 39만5597명보다 5만6083명이 감소했다. 같은 요일 기준으로는 전주(18일) 40만4895명보다 6만7381명 줄었고, 2주전(11일) 28만2974명과 비교하면 5만6540명 늘었다.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1085명으로 전날 1081명보다는 4명 늘었다. 18일째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이날 393명이 늘어 누적 1만4294명을 기록했다. 일일 기준으로는 역대 세번째 최다 규모다.

일주일 동안 2513명이 숨져 주간 일평균 359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누적 치명률은 일주일째 0.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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