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습지원 공모사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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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3-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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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경기도교육청이 중점사업으로 추진중인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목된다.

25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전국 정부부처·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도 교육청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학습지원 사업은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 교과, 진로교육 등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해 검정고시 응시 없이 학력을 인정받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6월 집단상담, 7 ~ 8월 창의예술체험 등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학업중단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한편 민미연 센터장은 “의무교육단계의 모든 학생이 꿈을 키워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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