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훈 전 경기도의원, 오산시장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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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강대웅·송인호 기자
입력 2022-03-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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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조높은 오산 만들 것"...9개 공약 발표

 조재훈 전 경기도의원이 21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했다. [사진=조재훈 오산시장 예비후보]

조재훈 전 경기도의원이 21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도의원직을 사퇴하고 오산시장 출마기자회견을 한 뒤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조 예비후보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먹거리를 많이 만들고 격조 높은 오산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9대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통한 지상공원 조성 및 오산동쪽 60여만평 개발 △오산 서쪽 누읍동 일대 163만여평 지구 단위 개발 및 첨단 산업단지화 조성 △분당선 오산 연장, GTX-C노선 오산 연장 및 동부대로 지하화 추진 △장애인 복지관, 노인 치매 전문요양 센터 유치 △1번 국도 부분지하와, 세교 동서도로 지하화, 관영 시내순환 셔틀버스 개통 등을 통한 교통정체 해소 등을 공약했다. 
 
조 예비후보는 또 △현 곽상욱 시장의 교육문화 정책 계승, 발전 △색조있는 문화도시로 아름다운 오산 조성 △시민 정치참여 시범사업 완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오산 공동체 형성 등을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인프라, SOC개선사업을 추진해 시민 모두가 잘사는 공자의 ‘대동사회’ 하겠다고 역설했다. 

조 예비후보는 오산중, 유신고, 경기대를 졸업한 오산 토박이로 지역내에서는 제 9대, 10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한 '소신파 정치인'으로 알려졌으며 제10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19년 건설교통위원장 재임 당시 대표발의한 '공공공사 시민감리단 구성 조례'가 전국 최초로 제정됨에 따라 관급공사의 품질향상과 부실시공을 방지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오산시는 현 곽상욱 오산시장이 3선 연임제한으로 출마하지 않음에 따라 여·야 가릴 것 없이 10여명의 예비후보들이 저마다의 강점을 내세우며 시장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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