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 "학교 내 금융교육 강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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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22-03-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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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 21~27일까지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사진=금융위원회]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교육을 위한 국가의 역할이 커졌다며, 학교 내 금융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 부위원장은 21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의 축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금융상품 구조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기대수명 증가로 노후 대비가 불가피해짐에 따라 금융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금융 교육이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학생들이 실생활과 연계된 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미래에 올바른 금융 생활을 영위해나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개정 교육과정에 금융 관련 내용을 대폭 보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 부위원장은 “메타버스 등을 활용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체험형 교육 방식을 확대해 교육수요자에게 보다 친숙하고 유익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금융교육 정책 수립에 민간전문가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는 '미래를 준비하고 금융을 배우자'라는 주제로 21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OECD는 2012년부터 매년 3월 넷째주를 국제 금융교육 주간으로 지정, 회원국이 자율적으로 금융교육 캠페인에 나서도록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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