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다각적인 지원 통해 기업 운영하기 좋은 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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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3-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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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 시행

박승원 시장 [사진=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20일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을 운영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박 시장은 “현장 중심의 단계별 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실효성있는 기업 지원이 이뤄지도록 힘쓰겠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중소기업의 성공적 사업화를 위해 2022년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 참여 희망기업을 모집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은 관내 소재 제조업 또는 지식기반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연매출 120억원 이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특성에 맞는 사업을 선택해 업체 당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지원 사업은 창안개발 (국내 지식재산권 출원, 국내외 규격인증, 산업기술 정보제공), 제품생산(시제품 개발, 시험분석), 판로개척(홈페이지 제작, 국내 전시회 참가, 국내 홍보·판로, 모바일 앱 제작, 제품 패키지 개선, 온라인 회의 시스템 구축) 등 3개 분야 총 11개 부문이다.

1차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이지비즈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이후 분기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박 시장은 지난 해 중소기업 31개 업체에 창안개발 15건, 제품생산 11건, 판로개척 28건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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