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주가 10%↑...삼성전자의 신성장 사업 발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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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03-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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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덱스터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0분 기준 덱스터는 전일 대비 10.42%(2250원) 상승한 2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덱스터 시가총액은 603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2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메타버스 관련주인 덱스터는 삼성전자가 신정장 산업으로 메타버스를 육성한다고 발표하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한종희 부회장은 주주총회에서 "메타버스와 로봇 등을 신성장 사업으로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 부회장은 "메타버스 등 신성장 사업을 적극 개발할 계획으로,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지 메타버스 경험을 할 수 있게 최적화된 메타버스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 전시장에서 한 부회장은 "메타버스 기기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메타버스 플랫폼 디바이스가 요즘의 화두로, 잘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덱스터는 영화와 CF, 뮤직비디오 등 영상 전반의 시각특수효과(VFX) 제공하는 국내 1위 시각특수효과 제작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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