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주가 5%↑...사명 변경 효과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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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03-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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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두산중공업 주가가 상승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2분 기준 두산중공업은 전일 대비 5.45%(1150원) 상승한 2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중공업 시가총액은 13조464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2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지난 10일 두산중공업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Doosan Enerbility)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1년 한국중공업에서 두산중공업으로 사명을 바꾼 지 21년 만이다.

에너빌리티(Enerbility)는 에너지(Energy)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의 조합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사명은 회사의 현재 모습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담아내기에 충분치 않은 면이 있었다.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부합하면서도 회사의 미래 지향점을 제시할 수 있는 사명으로 변경키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 3일에는 한국기업평가가 두산중공업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로 상향 조정하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서강민 연구원은 "재무구조 개선작업과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 부담이 완화됐다. 지난 2월 유상증자 이후 순차입금 규모가 줄었고, 부채비율도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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