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본사[사진=KDB산업은행]
산업은행은 2020년 3월에 5조원 규모의 특별 운영자금 대출상품을 출시, 어려운 환경에 처한 기업을 지원해왔다. 이 상품은 최대 0.9%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심사절차를 간소화한 게 특징이다.
실제로 산업용 절삭공구 부문의 한 기업은 2020년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를 겪었으나, 산업은행의 금융지원을 통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산업은행은 ‘회사채·CP 차환 지원프로그램’, ‘기업유동성지원기구(SPV)’ 등 자본시장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해 9조5000억원을 지원하는 등 기업들의 자금조달 여건 개선에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