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싱가포르-프랑스 해저 광케이블 부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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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아카네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2-02-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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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텔이 참여한 컨소시엄은 동남아시아, 중동, 유럽을 잇는 해저 케이블 부설공사를 개시했다. (사진=싱텔 제공)]

 

싱가포르 최대통신사 싱가포르 텔레콤(싱텔)은 21일, 동남아시아, 중동, 유럽의 통신사 11개사의 컨소시엄이 싱가포르와 프랑스를 잇는 해저 광케이블 부설공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2025년 1분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저케이블은 길이 1만 9200km이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이집트, 프랑스 등 13개국 15개 도시를 연결한다. 1초간 100테라바이트 이상의 대용량 통신이 가능하다.

 

컨소시엄에는 싱텔을 비롯해, 인도의 바르티 에어텔, 방글라데시의 방글라데시 서브마린 케이블 컨퍼니, 프랑스의 오랑쥬, 이집트의 텔레콤 이집트, 말레이시아의 텔레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텔레콤니가시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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