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1순위 마감…평균 경쟁률 11.5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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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22-02-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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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 84㎡A에서 13.8대 1 최고 경쟁률 기록,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투시도[사진= 두산건설]

두산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서 선보인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가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이 이달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총 31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624건이 접수되며 평균 11.54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타입으로 125가구 모집에 1726건이 접수되며 1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앞서 14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한 결과 339가구 모집에 1910건이 접수되며 평균 5.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생애최초 특별공급에서만 64가구 모집에 1357건이 접수되며 평균 2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9㎡ 타입의 경우도 생애최초 특별공급에서만 27가구 배정에 1088건이 접수되며 평균 40.3대 1을 기록, 소형 타입의 인기가 높았다.

단지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광주시이지만 판교와 서울 강남 등으로의 교통 접근성이 편리한 점, 숲세권 아파트 등도 강점으로 꼽힌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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