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2월 2일 대형마트·백화점 휴무 점포는?

[사진=이마트 제공]

설 연휴 마지막 날이자 수요일인 2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업체 대부분 점포가 정상 영업한다.

다만 이마트는 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이마트 117개점과 트레이더스 20개점 등 총 137개 점포의 영업시간을 밤 11시에서 10시로 1시간 단축한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밤 12시, 롯데마트와 코스트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다.

백화점은 점포 별 휴점일이 달라 미리 일정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먼저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마산점은 2일 휴점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대전 아트 앤 사이언스점도 이날 문을 닫는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신촌점·미아점·디큐브시티·부산점·울산동구점 등 6개점도 2일 휴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