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설 연휴 눈 동반 추위…아침 서울 영하 7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태현 기자
입력 2022-01-28 21: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사진=연합뉴스]



닷새간의 설 연휴 첫날인 토요일은 오늘보다 공기가 차가울 전망이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대전 -7도, 대구 -4도, 부산 -1도 등 전국에서 -12∼-1도 사이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대전 4도, 대구 6도 등 0∼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전남 동부와 경상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한다.

월요일 밤에 수도권과 충남에 눈이 내리고, 설 당일인 화요일엔 중부와 호남지역까지 눈구름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때 중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2.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