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정식 개소식…중구청,…내일 강제 철거 계획
 
 

-지난 22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제10회 백신희생자 추모식 및 촛불집회에서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원들이 백신 피해원인 규명 등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시민단체 ‘코로나19 진상규명 시민연대’가 23일 서울 도심에 코로나로 숨진 사망자들과 백신 접종 뒤 숨진 이들을 추모하는 합동분향소를 기습 설치했다.

‘코로나19 진상규명 시민연대’는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정책을 비판하는 취지로 결성됐다. 

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서울시청 건너편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앞 인도에 가로 5m·세로 5m 크기의 천막 3동과 가로 5m·세로 3m 크기 천막 2동을 설치했다.

시민연대는 26일 개소식을 열고 분향소 운영을 위한 집기와 사망자 영정 사진을 비치할 예정이다. 단체는 유족들로부터 현재까지 서른 개 남짓한 영정사진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시민연대는 당초 시청 앞 서울광장이나 청계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하려다 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지 못하자 기습 설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분향소 지역을 관할하는 서울 중구청은 24일 천막 강제 철거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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