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너스 주가 17%↑…비만학회와 비만 유전체 빅데이터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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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1-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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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니너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니너스는 이날 오후 2시 4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00원 (17.48%) 오른 1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1일 지니너스는 대한비만학회와 비만을 공동 연구하고 국내 비만 환자의 유전체 빅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한비만학회는 국내 비만 환자의 환경과 유전적 특이성을 분석하는 장기 연구를 시작하고, 지니너스는 이들의 유전체 분석을 맡는다.

박웅양 지니너스 대표는 "협약을 통해 비만에 대한 유전자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고 관련 빅데이터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 학회와 비만 치료 및 진단을 위한 유전자 검사 등으로 협업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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