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반점] DDP? 동역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은 어떻게 부를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유수민 PD
입력 2022-01-04 18: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람마다 다르게 부른다는 역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역이 있습니다. 바로 총 9글자로 수도권 전철역 중 가장 긴 이름을 가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입니다.

네티즌들은 동역사, 동역공, 동역문, 동문공, 동문역, 역문공, DDP 등 정말 다양하게 줄여서 부르고 있었습니다.

이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칭은 무엇일지 AJUTV 유튜브 채널의 커뮤니티를 통해 구독자들의 투표를 받아봤는데요. 4일을 기준으로 총 696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DDP가 1위를 차지했고, 동역사와 동역문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렇다면 서울교통공사의 직원들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어떻게 줄여서 부를까요? 구종성 서울교통공사 홍보실 과장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3분 만에 완성되는 쉽고 빠른 이야기 '삼분반점'에서 확인하세요.
 

[사진=유수민 PD]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