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5037명, 이틀째 5000명대···위중증 열흘째 10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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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1-12-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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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중증 1145명, 역대 두번째···사망 73명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50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0일 연속 1000명을 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37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2만596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037명은 전날(29일) 5409명 대비 372명 감소한 수치다. 1주일 전(23일) 6917명 대비 1880명, 2주일 전(16일) 7619명에 비해 2582명이 각각 줄어들어 감소세가 뚜렷하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4930명, 해외유입이 107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감소한 1145명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21일 1022명부터 10일째 1000명 이상, 28일부터 사흘째 1100명대를 기록중이다.

사망자는 하루 73명 늘어 누적 5455명이 됐다. 일주일 동안 총 440명이 숨져 주간 일평균 63명이 됐고, 치명률은 나흘째 0.8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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