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방 주가 17%↑..."윤석열 지지도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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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2-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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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부방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8분 기준 부방은 전일 대비 17.12%(405원) 상승한 2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방 시가총액은 166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4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부방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관련주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상대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윤 후보는 40.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윤 후보는 지역별로는 대구·경북(55.7%), 서울(43.9%)에서, 연령별로는 60세 이상(49.1%)에서 전체 평균 대비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다.

지난 1979년에 설립된 부방은 전기밥솥 쿠첸으로 유명하다. 대형 할인마트 운영과 부방유통, 비즈앤테크컨설팅 등 여러 기업의 지분을 보유한 지주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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