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 매력 호랑이띠 치어리더 김하나, 맥심 신년호 표지에서 상큼한 섹시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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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1-12-2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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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심]



프로 야구단 'NC 다이노스', 프로 농구단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약 중인 치어리더 김하나가 남성지 맥심 2022년 1월 신년호 표지를 장식했다고 27일 맥심이 밝혔다.

아이돌 출신으로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던 김하나의 숨은 글래머 매력이 공개되자 팬들은 "귀여움 담당인 줄 알았는데, 몰라뵀다", "연초부터 큐티섹시 빔 맞고 쓰러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치어리더 김하나는 최근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를 드러내는 직캠 영상으로 각종 남성 커뮤니티에서 '베이글 본좌'라고 불리며 차세대 섹시 스타로 자리매김 중이다.
 

[사진=맥심]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맥심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에서 밝고 기운찬 에너지를 전하고자, 지금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미모의 치어리더 김하나를 표지 모델로 선정했다. 

화보를 촬영한 맥심 박중우 에디터는 "98년생 호랑이띠 치어리더 김하나가 보내는 호랑이 기운 받고 돈 많이 버시라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섭외 의도를 밝혔다.

 

[사진=맥심]



2022년 1월호 통권 주제인 'Money(돈)'에 맞춰, 치어리더 김하나의 화보는 5만 원권 돈다발을 하늘로 흩뿌리며 시작한다. 표지에는 반짝이는 금괴를 장난스럽게 깨무는 포즈를 담았다. 평소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즐겨 입는다는 김하나는 어깨가 과감하게 드러난 분홍색 스포츠 크롭탑과 짧은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김하나는 "24년 동안 살면서 가장 노출이 큰 옷을 입었다"라고 말하며 시종일관 밝고 즐거운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김하나는 "치어리더는 팬들에게 힘을 주는 직업으로만 생각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내가 팬들에게 힘을 받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치어의 완성은 관중이다"라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1년간의 짧은 아이돌 생활을 끝내고, 내가 매력이 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적이 있다. 눈에 띄는 외모도 아니고, 노래나 춤 실력도 특출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았다."라며 과거 고민을 털어놓은 김하나는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치어리더를 시작했다. 아이돌이 아니어도 내가 좋아하는 춤을 추며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했다"라며 치어리더로 데뷔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맥심]


맥심 2022년 1월 신년호는 치어리더 김하나의 베이글 매력 표지와 더불어,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미스맥심 뉴페이스' 달력을 부록으로 증정한다.

치어리더 김하나의 생기발랄한 표지로 새해의 문을 활짝 연 맥심 1월호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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