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또 다른 자본시장 꼼수에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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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자본시장부 부장
입력 2021-12-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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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인어]

전환사채(CB) 같은 신종자본증권은 일반적인 형태로 자본 조달이 어려운 기업들에 숨통을 터주는 역할을 하지만 대주주들의 지분 관리 수단으로 악용되는 등 적지 않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 이에 금감원이 콜옵션과 전환가액 조정 등 CB 관련 제도를 개선했다. 하지만 제도의 빈틈을 노린 꼼수들이 언제 다시 등장할지 모른다. 공정한 시장 질서와 선량한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감시를 늦춰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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