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부동산 불패신화 이번엔 꺾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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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관 건설부동산부 부장
입력 2021-12-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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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인어]


이솝우화 '양치기 소년'은 반복되는 거짓말에 대한 참혹한 대가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관성에 따른 사람들의 심리도 엿볼 수 있다. 규제를 반복해도 꺾이지 않아 '불패신화'가 된 부동산 상황과 유사하다. 그런데 최근 들어 집값 상승세가 꺾이는 모습이다. 아직까진 일시적 조정과 하락 반전 주장이 팽팽히 맞서는 상황. 2022년 새해에는 정부가 부동산 양치기 소년을 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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