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증시 30일 '폐장'…2022년 증시 내달 3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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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창 기자
입력 2021-12-2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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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RX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올해 증시가 오는 12월 30일 폐장한다. 2022년 증시는 오는 1월 3일에 출발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증권과 파생상품 시장은 30일 폐장하지만 장외파생상품의 CCP(중앙청산소)청산과 거래정보저장소(TR) 위탁보고는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

또 개장일 증시는 평소보다 1시간 연기해 개장한다. 종료시각은 현행과 같다. 

단 기초자산조기인수도부거래(미국달러선물)와 미국달러플렉스 선물일부 파생상품은 오전 10시 10분부터 오후 3시 25분까지 개장하며, Eurex연계시장과 돈육선물, 석유시장 및 배출권시장의 거래시간은 기존과 변동이 없다.

한편 연말 폐장일과 연초 개장일이 확정되면서 오는 29일이 12월말을 결산배당일로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락일이 된다. 이에 따라 배당을 받으려면 오는 28일까지는 주식을 매수해 보유해야 한다. 배당락 이후에는 주식을 매도해도 배당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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