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재단 설립 이후 15년간 진행해 온 기초과학 연구 지원 성과를 점검하고, 연구자 간 교류와 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재단 지원을 받은 과학자와 학계 관계자 등 약 9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과학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정우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와 김운혁 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교수는 연구 성과 발표를 통해 기초과학 연구의 의미와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에쓰오일은 순수과학 분야 지원을 위해 2011년 독립 재단인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을 세워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과학 분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 차세대 과학자상 운영, 이공계 국제학술포럼 개최 등 연구 지원과 인재 양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에쓰오일은 대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를 비롯해 액침냉각유 등 고부가가치 소재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액침냉각 기술 실증을 통해 차세대 데이터센터용 열관리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한편,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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