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건장관 “성탄절 전 봉쇄 배제 못해…모든 것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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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원 기자
입력 2021-12-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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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세인트 판크라스 국제철도역에서 여행자들이 줄지어 유로스타 열차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프랑스는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자 18일부터 영국에서 오는 여행자들에 대한 입국 절차를 강화키로 했다. [사진=연합뉴스]

영국이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봉쇄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19엘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사지드 자비드 영국 보건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BBC 인터뷰에서 크리스마스 전 봉쇄 조치를 배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에선 그것을 보장할 수 없다”며 “지금 시점엔 모든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비드 장관은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는 크리스마스 후 2주간 봉쇄설에 관해 “정부는 필요한 일을 할 것”이라며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는 다만 정부 관료들이 과학 고문들과 함께 코로나19 데이터를 거의 시간 단위로 논의하고 있으며 결정은 데이터에 기반해서 내려진다고 말했다. 추가 규제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의회가 소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 선도 크리스마스 후에 실내 모임 금지, 식당·펍 실내석 운영 금지, 상점 수용인원 제한 등의 조치가 다시 생길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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