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경북 최초’ 포항사랑상품권 삼성페이 간편결제 도입 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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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최주호 기자
입력 2021-12-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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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물 카드 없이 모바일 간편결제와 더 다양한 서비스 탑재 전망

왼쪽부터 주은기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 이강덕 포항시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사진=포항시]

경북 포항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주은기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형 포항사랑상품권 삼성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는 포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통한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하기 위해 포항사랑카드의 간편결제 도입을 ‘경북 최초’로 시행하기로 했다.
 
이전까지 포항시는 시장 유통이 용이한 지류형 상품권 위주로 발행했으나, 최근 디지털 화폐 시장변동에 따라 모바일형 상품권을 출시하고, 범용성과 대중성을 목표로 다양한 소비층을 만족시키는 전자형 상품권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물 카드 없이 모바일로 간편결제가 가능한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유일 ‘삼성페이’를 공략했고, 포항시의 열정과 사회적 공헌에 응답한 삼성전자는 포항사랑카드와 삼성페이를 연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년 상반기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포항사랑카드에 삼성페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이용자는 삼성페이 앱에 포항사랑카드를 등록하고 휴대폰을 카드 결제 단말기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으며, 휴대폰에 삼성페이를 탑재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포항사랑카드와 지역배달앱(먹깨비)과의 온라인 결제서비스를 연동했고, 내년부터는 지역온라인쇼핑몰과의 결제 연동 및 교통카드 기능 탑재를 추진해 생활 밀접형 모바일 상품권 기능을 대폭 확대 및 개선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상생 협약으로 삼성페이를 도입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만 있으면 포항사랑상품권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최상의 이용 만족도를 구현할 디지털 지역화폐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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