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대행, 의혹 전면 부인…공갈미수죄로 맞고소

서울경찰청[사진=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이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강필영 종로구청장 권한대행에 대한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종로구청 직원 A씨를 불러 고소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A씨는 강 권한대행 비서로 근무하던 지난해 7월부터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지난 10월 경찰에 고소했다.
 
또 강 권한대행에게 사직을 요청하고 합의를 진행하던 도중 강 권한대행 측이 자신을 비난하는 소문을 퍼뜨리며 2차 가해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강 권한대행은 제기된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A씨를 공갈미수죄로 맞고소한 상태다.
 
경찰은 A씨 측 주장을 검토한 이후 강 권한대행을 상대로도 사실관계 확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강 권한대행은 지난달 1일 김영종 전 구청장이 '2022년 종로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한 이후 구청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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