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소식] 외국인 노동자 철도사업 현장 '이상무'…합동점검서 위반사항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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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임봉재 기자
입력 2021-12-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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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 사업장 180명 고용…외국인고용법 등 준수 여부 점검'

  • '외국인인권지원센터, 14일 외국인 주민 꿈 응원 연찬회 개최'

경기도청[사진=경기도 북부청]

경기도가 발주한 철도건설 사업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관리가 모두 잘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11월 23~30일 외국인 노동자 180명이 고용된 내선, 도봉산~옥정선 등 철도건설 사업 현장을 점검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출입국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근로기준법 등 준수 여부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의 고용 절차, 고용 허가 기간, 허가서 상 사업장 준수 여부 등에서 모두 적법하게 관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노동자 안전이나 임금 관리 등에서도 위법 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불시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지방고용노동청, 출입국관리소 등 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오는 14일 오후 2시 화성시 롤링힐즈 호텔에서 '민관협력정책 네트워크 포럼 연찬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71만 외국인 주민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자리다.

'이주민의 꿈이 이루어지는 경기도'란 주제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이주민 4명이 한국 사회에서 만들어가는 꿈과 희망에 관해 이야기한다.

정부 장학생 초청으로 이화여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베트남 출신 휘엔이 '학업과 일을 모두 잡은 알파걸'이란 이야기를 한다.

이주여성 긴급지원 상담원으로 활동 중인 중국 출신 강지유 씨는 '사법통역을 통해 이주민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꿈'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풀어간다.

다큐멘터리 감독 섹알마문은 '영상을 통해 만들어 나가는 꿈'을, 톡투미 대표인 스리랑카 출신 이레샤는 '이주여성들의 꿈'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특히 연찬회 후에는 코메디언 겸 방송인 알파고 시나 씨 사회로 히든싱어 김건모 편 우승자인 나건필 씨와 팝페라 그룹 페스타가 공연한다.

한편 이날 이주민 인권 증진과 사회 통합에 기여한 이주민연대 샬롬의 집 이정호 신부, 다문화평화교육연구소 박흥순 소장, 인권재단 사람 최현모 상임이사 등 4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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