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중국대표처, 중국 장인시 군산새만금문화학당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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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중국) 사천천 기자
입력 2021-12-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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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인시인민대외우호협회와 함께 장인직업기술학교에서 개강

송명철(왼쪽) 군산시 중국대표는 장인시인민대외우호협회와 함께 장인직업기술학교에서 군산새만금문화학당 현판식을 진행했다.[사진=군산시 중국대표처 제공]

군산시 중국대표처(대표 송명철)는 4일 중국 장쑤성 장인(江阴)시에서 인민대외우호협회와 함께 장인직업기술학교에서 군산새만금문화학당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군산새만금문화학당은 한중인문교류의 저변확대를 목표로 한국 지차제 중 처음으로 2014년 칭다오(青岛)시와 옌타이(烟台)시에서 일반시민 90여명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문화학당은 한글교육과 문화, 역사, 관광 등 지역의 우수한 특색 소개와 전통체험마당, 한국기업 성공사례 등 다양한 특강을 통해 한국과 지역을 알리고 있다.
 
송명철 군산시 중국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교류가 원활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올해 장인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개강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문화학당을 통해 한국과 군산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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