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검찰정책자문위원회 발족… 조균석 이대 교수 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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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진 수습기자
입력 2021-12-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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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 위원장 "검찰 정책 충실히 검토하겠다"

 

대검찰청[사진=연합뉴스 ]

검찰이 검찰 정책 수립과 추진을 위한 기구인 검찰정책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검찰 정책 수립과 추진을 위해 법조계와 학계 관계자 11명으로 구성된 검찰정책자문위원회를 시작했다. 초대 위원장은 검찰 출신인 조균석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는다. 

조 위원장 외에도 학계에서 정웅석 형사소송법학회 회장, 서경대 사회과학대학장, 이효원 서울대 로스쿨 교수, 김성룡 경북대 로스쿨 교수,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류경은 고려대 로스쿨 교수가 위원회에 참여한다. 

또 헌법재판소 총과괄부장연구관과 공보관을 지낸 배보윤 변호사, 임선숙 변호사, 이완수 변호사, 양홍석 변호사, 김예원 변호사가 참여한다. 위원장과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조 위원장은 이날 열린 제1차 회의에서 "검찰의 정책이 국민을 중심에 둘 수 있도록 충실히 검토해 자문하겠다"고 말했다.

김오수 검찰총장은 "새로운 형사사법 절차에서 검찰은 새로운 역할을 하고 수사관행, 조직문화 등 측면에서 변화하는 제도와 시스템에 발맞춰 나아가야 한다"며 "끊임없이 성찰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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