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사진=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판사 사찰 문건' 작성 관련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에 출석 통보를 했다.

공수처는 3일 손 검사 측에 문자를 보내 오는 6일 오전 10시 피의자 조사를 위해 출석해달라고 요청했다.

손 검사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검찰총장으로 재직 중일 때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으로 근무하면서 윤 후보의 지시를 받아 주요 재판부 분석 문건을 작성하고 배포한 의혹을 받는다.

공수처는 지난달 판사 사찰 의혹과 관련해 손 검사 측에 19일 또는 20일 출석해달라고 처음 요청했으나 손 검사 측이 일정 조율을 요청하면서 같은 달 26일 또는 27일로 출석일을 재통보했다.

손 검사 측은 재통보된 날짜에 대해서도 변호인 일정을 이유로 어렵다는 의사를 밝혔고, 공수처는 이날 6일 출석이 가능한 지 여부를 묻기 위해 문자를 보냈다.

손 검사 측은 6일 출석을 위해 일정 조정 중에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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