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 주가 10%↑..."재택치료자 1만7362명, 수도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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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2-0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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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인성정보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14분 기준 인성정보는 전일 대비 10.02%(305원) 상승한 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성정보 시가총액은 131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74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인성정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으로 재택치료가 늘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175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월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역대 최다 수치다. 

위중증 환자가 840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하자 병상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재택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1만7362명으로 전날보다 538명 늘었다. 서울 8791명, 경기 5729명, 인천 1061명 등으로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지난 1992년에 설립된 인성정보는 정보통신(IT) 인프라와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2004년부터 바이오헬스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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