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체험은 로컬아카데미, 마술메이커와 협업해 진행했으며, 로컬아카데미에서는 과일 플레이팅 관련 직업 소개와 청소년들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만들어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술메이커에서는 마술의 종류, 마술사가 되는 방법 등 진로 강연 및 시연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직접 마술도구를 이용해 체험해 봄으로써 재미와 큰 호응을 얻었다.
남혜경 가족행복과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기에 앞서 참여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길 바라며, 내년에도 알찬 콘텐츠를 지원해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2022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예비 4~6학년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영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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