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6일 전남도청 VIP실에서 전라남도와 순천시, 광양시, 롯데케미칼, 삼박엘에프티와 4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6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사진=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협약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 윤성택 삼박엘에프티 대표, 허 석 순천시장, 김경호 광양부시장,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롯데케미칼과 그 자회사인 삼박엘에프티가 신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500억원을 투자해 자동차용 ‧ 전자기기 등 고기능성 첨단소재 공장을 증설하고 수소와 이차전지 소재 등 신사업에 투자하게 된다.
 
공장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율촌 제1산업단지에 들어서고 앞으로 500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삼박엘에프티는 충남 예산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연간 9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엘에프티(LFT)는 열가소성 장섬유 복합소재로 탄소섬유와 플라스틱의 혼합으로 만들어지며 금속소재보다 가볍고 충격에 강해 자동차, 휴대폰 등의 부품 경량화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여수 국가산단 등 국내 5개 공장과 해외 26개 생산기지를 두고 연 매출 12조 원 이상의 실적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석유화학 기업이다.
 
여수공장은 1600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연간 5조 4000억원의 매출을 올려 회사 전체 매출의 42%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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