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큐브 주가 10%↑...윤석열 선대위 출범+3Q 영업익 320% 증가한 3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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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2-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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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원익큐브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8분 기준 원익큐브는 전 거래일 대비 10.4%(350원) 상승한 3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익큐브 시가총액은 131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72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원익큐브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사법연수원 1년 선배이자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김영대 변호사를 감사로 선임되자 관련주로 지목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경기장 케이스포(KSPO) 돔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열린다고 전했다. 

진통 긑에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준석·김병준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하게 된다.

한편, 원익큐브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4% 증가한 626억원, 영업이익은 320.8% 증가한 31억원, 순이익은 239.7% 증가한 2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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