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9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서울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 수오 비교하면 89명 줄었다.
1주일 전과 비교하면 60명이 많다.
서울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9월 24일(1221명) 처음 1000명대를 넘어선 이후 지난달 2일(1004명) 다시 1000명대를 돌파했다.
이달 들어 1일에 이어 3일에도 일일 확진자 수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달 13일 시작된 요일별 최다 기록 경신도 전날까지 21일째 이어갔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404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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