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타야 티티쿨 시즌 3관왕

LET 최종전에서 우승한 카를로타 시간다. [ 사진=EPA·연합뉴스]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레이디스유러피언 투어(LET) 최종전에서 우승했다.

2021 LET 안달루시아 오픈(총상금 60만 유로·약 8억원) 마지막 날 최종 4라운드가 29일(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에 위치한 로스 나라노스 골프클럽(파72·6317야드)에서 열렸다.

최종 4라운드 결과 시간다는 이글 1개, 버디 3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2위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1번 홀(파4)에서 출발한 시간다는 2번 홀(파5) 버디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 481야드(439m) 5번 홀(파5)에서는 천금 같은 이글을 기록했다. 8번 홀(파3) 버디를 추가했다.

전반 9홀 4타를 줄인 그는 18번 홀(파5) 버디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우승 상금은 9만 유로(약 1억2000만원).

그의 최근 우승은 2019년 9월로 2년 2개월 만에 투어 통산 5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2016년 2승을 거둔 바 있다.

이날 6타를 줄인 스타르크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아타야 티티쿨(태국)은 이날 1타를 줄여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 3위에 위치했다. 티티쿨은 레이스 투 코스타 델 솔 1위에 올랐다. 또한, 신인왕과 올해의 선수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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